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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키커 조회 90회 작성일 2020-10-27 15:03:3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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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주민센터 복합화, 주민들 "사업 전면 수정 필요"

【 앵커멘트 】
내년 3월 신촌동
주민센터 복합시설 착공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공청회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사업의 전면 수정과 더불어
공영주차장 주차면수 확대,
체육문화 인프라 확보 등을
요구했습니다.
조성협 기잡니다.

【 리포트 】
267억여 원을 들여 조성 예정인
신촌동 주민센터 복합시설.

새 주민센터는 현 용지에 신촌역 앞
공영주차장 용지를 합해 지을 계획으로
청년창업지원주택 125세대도 함께 들입니다.

복합시설은 지하 3층, 지상 12층,
연면적 1만 400여 제곱미터 규모로

지상 1층엔 동 주민센터와 강당이 들어서고,
지상 2층엔 자치회관과 동대본부를
조성합니다.

지상 3층부터 12층엔
청년주택이 들어섭니다.

현재 계획에 따르면 내년 3월 착공해
2023년 5월 완공 예정입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주민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원룸과 하숙 등 임대업을 하는 주민들은
청년 주택으로 인해
생존권을 위협받을 것이라며
사업의 전면 수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주민 서대문구 신촌동 )
"원룸, 하숙집에 공실이 엄청 많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거기에 청년주택을 짓고. 신촌 주민들 다 죽이는 거 아닙니까."


이에 대해 구는
기존 대학생 105세대와 청년 20세대로
계획했던 청년 주택을
주민 요구에 따라 청년 125세대로만
구성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원룸과 하숙의 수요가 많은
대학생을 제외한 만큼
생계에 직접적인 타격은 적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정순태 팀장 / 서대문구청 자치행정과 )
"구청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임대업 주민들에 대한 고충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서 (조치를 한 겁니다.)"


상업을 하는 주민들은
복합시설 내 주차면수가
기존 공영주차장보다 줄어들고,
버스 전용 주차장도 사라진다며

지역 상권 활성화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주차면수 확대와 버스 전용 주차장
확보를 요구했습니다.


( 이선용 회장 / 이화여대 3, 5, 7길 상인회 )
"버스 주차장이 없으면 찾아오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이것은 상인들의 생존권에 문제가 있는 겁니다"


하지만 구는 복합시설 내 버스 주차장을
확보하려면 주차장의 층고를 높여야 하고
이 경우 31억 원의 예산이 더 필요하다며
난색을 표했습니다.

다만 신촌역 뒷 공간을 확보해
버스 주차장을 조성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정순태 팀장 / 서대문구청 자치행정과 )
"버스 주차장은 여기 동 청사 용지에 만들긴 곤란하고요. 신촌역 뒷편 이면도로 공간을 불편하더라도 확보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또 주민센터 내
체육관과 수영장, 각종 문화 시설 등
주민 여가 공간을 만들지 않는다며

청년 주택의 세대수를 줄여서라도
조성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 주민 서대문구 신촌동 )
"인프라가 추가 확보되지 않는다면 청년주택의 세대수를 조금 줄여서라도 부족한 인프라가 확보되길 요구합니다."


이날 공청회에서 주민들은
구가 설명하는 대부분의 내용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비췄습니다.

주민들은 공청회 이후에도
일방적인 행정이 진행될 경우
별도의 대책을 강구할 것이라 전했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조성협입니다.

#서대문구 #주민센터 #복합화


● 방송일 : 2020.10.26
●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조성협 기자 / jshkh@dlive.kr

☏ 제보문의 : 02-412-5200

[노원] 노원구의회 제263회 임시회 폐회

노원구의회가 지난 26일,
제263회 임시회를 마무리했습니다.

12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에선

공동주택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목예공방 설치 및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0건의 안건이
원안대로 의결됐습니다.

한편 5분 발언에선
청년임대주택 반대와
동일로변 가로수 정비 등에 대한
내용이 나왔습니다.


● 방송일 : 2020.10.27
●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이승준 기자 / sjun93@dlive.kr

☏ 제보문의 : 02-412-5200

[구로] 구로구 국·공립 어린이집 98곳에 '라돈' 감지기 설치

다음 달부터
구로구 국공립 어린이집
98곳에 라돈 감지기가 설치됩니다.

구로구는 지난달 주식회사 라돈프로텍과
사단법인 동행연우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어린이집의 라돈 농도를
상시로 모니터링한다고 밝혔습니다.

라돈 감지기는 실내 공기 중의 라돈 농도를
10분 간격으로 24시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업무협약에 따른 라돈 감지기
무상 운영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오는 2022년 2월 28일까지입니다.

구는 업무협약 갱신과 관련해
향후 업체들과 협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구로구 #국공립어린이집 #라돈감지기


● 방송일 : 2020.10.26
●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이재용 기자 / sports88@dlive.kr

☏ 제보문의 : 02-412-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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